08/22/2019 비트코인 & 블록체인

암호화폐 투자 펀드 Ikigai의 수석 연구원 Hans Hauge가 현재 비트코인 감정은 2017년 연초와 비슷하다며, 이는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불과 몇달이 지나 역대 최고치인 2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비트코인 차트의 버블 탑이 BDD의 선과 명확하게 식별된다며 그때까지 정상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군중 심리가 핵심이라고 전하며 향후 시장과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살아나면 머지않아 새로운 신고점을 기록하리라 전망했다.

BDD는 비트코인 양의 움직임과 시간과의 상관관계를 말한다. 높은 가격이 더 자주 움직이는 것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는 반대 추세가 분명하다. 이는 시장 정서가 비트코인 두려움과 탐욕 지수에서 최하위 바닥에 머물러 있다.

스무살 백만장자 에릭 핀만, 결제 플랫폼 메탈페이에 투자 [blockpost.com]

“우리의 목표는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것이다. 과거 암호화폐에 관한 나의 발언은 ‘암호화폐는 죽었다’에서 ‘비트코인을 다시 살려내자’까지 왔다갔다 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너무나 파편화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는 것도 결국은 커뮤니티가 너무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 에릭 핀만

비트코인 강세장 2017년과 차이는 ‘기관’들의 역할 [block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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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장 2017년과 차이는 ‘기관’들의 역할 [block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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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학살 끝나고 조만간 알트시즌 찾아올 가능성 있어 – 윌리 우 [blockmedia]

altseason-560x388 — 출처: charts.woobull.com

차트는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의 자본(capitalization) 비율, 그리고 비트코인 시장 대비 알트코인 시장 규모(market volume) 비율의 변화 추이를 기록한 것으로 두 지표가 현재 역사적 지지선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뉴스BTC는 이 차트는 역사가 반복될 경우 알트코인들이 앞으로 몇달 내 반등해 소위 “알트시즌”의 잠재적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경제와 시장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10가지 “그레이스완” 사건 [blockmedia]

미-중 무역 전쟁 같은 확률 높은 위험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지만, 3분기가 끝나가면서 확률 낮은 위험, 소위 그레이스완 사건들의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이들이 개별적으로 또는 서로 합해질 경우 투자자들의 가슴을 더 졸이게 만들 수 있다.

자료 출처: Market Watch, “These 10 ‘grey swan’ events could conspire to imperil global economy and markets”
출처 : https://steemit.com/@pius.pius

“코인 용비어천가 이제 그만”…블록체인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들 [blockinpress.com]

블록체인 게임을 바라보는 업계 전문가들의 시선은 어떨까.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해시드라운지에서 열린 ‘블록체인 게이밍 밋업’에서는 좀 다른 이야기가 나왔다.

블록체인 게임도 결국 ‘게임’으로서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필요하다는 대화가 오갔다. 더불어 게임이 디지털자산을 만나면 게임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형 게임회사 입장에서 이 기술을 도입할 유인이 아직 부족하다는 진단이다. 장기적으로는 게이머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플랫폼이 정답이지만, 그 길은 비포장도로라는 얘기다.

폼페오 미 국무장관, “암호화폐는 SWIFT와 다른 전자 금융 거래와 동일하게 규제되어야” [coinpress.co.kr]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인 마이클 폼페오(Michael Pompeo) 미 국무장관은 “비트코인이나 페이스북의 리브라와 같은 암호화폐를 다른 모든 전자금융거래 및 SWIFT와 동일한 방식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폼페오(Pompeo) 장관은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SWIFT를 통해 흘러가거나 금융기관을 통해 흘러가는 자금에 대해 규제하는 것과 동일하게 암호화폐 거래에도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폼페오(Pompeo) 장관은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 방식으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진전해 나가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희망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는 글로벌 금융 안정성을 훼손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키가이 연구원 “현재 비트코인 시세 최고점 아냐…2017년초와 비슷” [coinreaders.com]

Bitcoin bubble tops are clearly identified with a dark red cluster of Adjusted Binary BDD. Until that happens, we're not at the top. Public opinion is key here because that red cluster is caused by the assumption of the crowd and is self-fulfilling (reflexivity). pic.twitter.com/hZG9WMYcsS

— Hans HODL (@hansthered) August 22, 2019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한스 하우게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 심리(sentiment)가 지난 2017년 초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당시 불과 몇 달이 지나 역대 최고점인 2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BDD(Bitcoin Days Destroyed) 기술 지표를 근거로 “현재 비트코인이 여전히 새로운 상승장의 최고점을 기록하지 않았다”며 “향후 시장과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살아나면 머지않아 새로운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여론(Public opinion)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Street, 리플의 XRP는 A등급 [co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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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플은 개발자 행동, 시장 성숙도, 사용자 활동 및 기본 암호화폐 자산 점수를 포함하여 4가지 주요 요소를 통해 XRP를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리플은 전세계의 금융 환경에서 성장함으로써, 암호 화폐의 XRP관련 솔루션을 육성하고 금융 기관에에 진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TheStreet는 리플의 xCurrent를 통해 보수적인 금융기관 고객들에게 리플 플랫폼을 진입하는 한편, xRapid를 발전시켜 송금 시장에 활용하여 복잡성으로부터 단순화의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주 브랜드 밀러 라이트, 블록체인 게임으로 마케팅 진행 [decenter.kr]

바톰 랩스는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밀러 라이트의 자체 캠페인 프로그램 ‘Know Your Beer’를 홍보하기 위해 모바일 게임 ‘위대한 맛의 여정(Great Taste Trivia)‘을 출시했다. 위대한 맛의 여정은 미국 전역 230,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12가지 퀴즈를 제공하는 게임으로 QR코드 포스터를 촬영해 참여할 수 있다.

질문을 모두 맞춘 고객에게는 블록체인 기반 NFT(대체 불가능한·Non Fungible Token) 토큰을 제공한다. 퀴즈 참여, SNS 공유 등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NFT 토큰은 밀러 라이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5달러 상금과 교환해준다. NFT 토큰을 활용하면 유저의 참여 이력을 추적하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디지털 차이나가 두렵다 [joind.io]

중국이 이처럼 디지털 혁신에 역동적인 이유는 뭘까요.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강효백 교수(중국법 담당)는 저서 『중국 통째로 바로 알기』에서 중국이 입법 중심의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한국은 과거에 만든 법률과 규제로 신기술 혁신의 위법성부터 판단하는 반면, 중국은 선진화된 제도를 창조하고 국가 시스템을 설계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면 일단 관찰하고 학습한 후 빠르게 입법으로 내재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