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Story 12/18/2019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 스타트업 메카’ 조성 착수

경기도가 세계적인 스타트업 육성기업과 함께 판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에 착수한다.
미국 테크스타스(techstars), 이스라엘 소사(sosa), 중국 공스바오(公司宝), 일본 제이랩(J-Lab) 등 오는 2020년 초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조성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이 이뤄지는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고3 미래를 디자인하다 「래디, 고!」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1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경기도 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고3 미래를 디자인하다 「래디, 고!」’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래디, 고!]는 입시준비와 수능시험으로 지친 고3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총 308명의 고3 청소년들(용인 초당고등학교, 용인 성지고등학교,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화성 동탄고등학교)과 함께 진행됐으며, ▲건강 다이어트 ▲뷰티 메이크업 ▲의상코디 ▲K-POP댄스 ▲여행(멘토링) 등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활동을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며,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고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도, 도민 모두의 ‘쉼’있는 도시공간 조성 착수

추진 계획은 ‘도민 모두의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3대 추진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도는 도민이 필요한 곳에 벤치 설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주택, 학원가 밀집지역, 통학차량 대기장소, 버스승강장 주변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장소와 도민이 실제 설치를 원하는 장소에 벤치가 설치되도록 함으로써 도민들의 휴게 공간을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20년 1~2월 중으로 공모를 실시해 도민 의견 및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도심지 공개공지, 쌈지공원 조성 확대 등을 통해 숨은 공간을 집중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분야 공모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경기도는 오는 23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0년도 문화·체육·관광분야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그동안 사업별, 기관별로 진행됐던 사업 안내를 도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살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개하는 사업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경기 문화유산 활용사업 등 문화예술분야 29개 사업,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지원 ▲부천클러스터 입주기업 모집 등 콘텐츠분야 16개 사업, ▲종목별 대회개최 지원 등 체육분야 3개 사업,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 ▲지역 역사·문화 관광콘텐츠 개발 ▲경기청년 도예공방 조성지원 등 관광분야 4개 사업 등 총 52개 공모사업이다.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시범사업 운송사업자 선정- 노선입찰제 적용으로 버스생태계 변화 시작 –

경기도는 2기 신도시, 중소택지지구, 교통소외지역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행될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시범사업 16개 노선(120대)의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달 경기도시공사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16개 노선을 입찰 공고한 결과, 43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그 중 파주(산내마을~홍대입구역) 노선은 6개 업체가 참여, 6: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도는 시범사업 노선을 대상으로 제안서평가위원회의 정성평가와 가격·정량평가 점수 등을 합산, 기존 업체 13개사(시내버스 12개, 마을버스 1개), 신규 업체 3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도는 앞으로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전국 최고수준의 어린이박물관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시교육콘텐츠 보강 ▲편의시설 조성 및 개·보수 ▲관람환경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와 소통을 통해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 등 추가 전시물 개발을 통해 전시콘텐츠를 보완·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트숍, 카페,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야외 시설 보강, 단체 공간 조성 등 개·보수를 진행해 경기 북부 대표 문화시설로 재도약 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도 공공건축물 매년 30건 이상 건립… 경기도 공공건축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방향 체계화해야

민선7기 출범 이후 공공건설사업에 대한 이슈 증가로 관련 정책 및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건축의 질적 개선을 위한 효율적 수단으로 ‘경기도 공공건축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방향을 제안한 보고서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16일, <경기도 공공건축의 질 향상을 공공건축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하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민간부문 건축의 질 및 수준 개선에 앞서 공공건축물이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사람중심 4차 산업혁명 위한 정책연구 그룹 구성‥내년 상반기 보고서 발간

경기도가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 방위에 걸친 정책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급격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소외계층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정책연구’를 담당할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구성, 2019년 10월부터 2020년 4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 번째 회의를 18일 개최했다. 이번 워킹그룹 구성 및 정책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경기도가 지난 10월 발표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의 일환이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 페어트레이드코리아 – 인터파크, 공정무역 유기농 면생리대 기부 및 사회인식확산 캠페인 업무협력 추진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은 18일 오후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페어트레이드코리아와 인터파크와 함께 공정무역 유기농 면생리대 출시와 기부캠페인을 통한 사회인식확산 캠페인을 추진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공정무역 면생리대의 제품 개발 및 판로 지원,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공정무역 유기농 면생리대 제조 및 출시, 인터파크는 공정무역 윤리적 소비인식 확산을 위한 제품 기부캠페인을 2020년 상반기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공정무역 유기농 면생리대는 내년 2월경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 이러닝 학습 마일리지 2,000만 원 기부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1년 동안 이러닝 학습을 통해 적립한 학습 마일리지 2,000만원을 도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순늠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18일 오후 2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러닝 마일리지 기부자 일동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기부금은 미혼모 자립을 위한 교육, 임시보호 주거 제공 지원과 가정 해체, 방임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문화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0여년 만의 만남”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생산자-소비자-시군ㆍ광역급식센터 소통 워크숍 개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16~17일 양일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참여주체간 학교급식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친환경 급식 운영과 관련하여 10여년 만에 생산자, 소비자(학교), 시군ㆍ광역급식센터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였다. 영양(교)사, 친환경 농업인, 시군ㆍ광역급식센터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경기도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협업 방안과 2020년도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유통진흥원의 2019년도 학교급식 운영 성과 발표에 따르면,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확대하고 수매기준 확립을 통해 농산물의 전반적인 품위를 높인 반면, 공급가는 2018년도 대비 연간 약 3,500백만 원이 인하되어 학교에 양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2019 경기도 공공보건의료포럼’ 개최

‘2019 경기도 공공보건의료포럼’이 1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도내 보건의료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등 4개 기관이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은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도가 올해 추진한 보건의료정책의 성과에 대해 점검해보는 통합성과대회로 치러졌다. 먼저, 1부에서는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주요성과가 담긴 영상방영을 시작으로 2019년 사업우수자에 대한 표창, ‘고령화사회와 4차산업시대의 보건의료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한 이상규 교수(연세대)의 특별강연 등이 마련됐다.

농기원, 국내 개발 호접란 신품종 현장평가 열어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국내에서 개발한 호접란 신품종 및 우량계통 확대보급을 위한 현장평가를 용인 시범재배 농가에서 18일 개최했다. 경기도의 호접란 재배면적은 27ha로 전국 재배면적(38ha)의 71.1%를 점유하고 있는 특화작목이지만 종묘를 대부분 대만, 중국 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품종의 종묘자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을 포함해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경남농업기술원에서 호접란 품종을 육성 연구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대부분 수입품종을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고자 국내개발 신품종을 시범재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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