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경기도 02/04/2020 – GG Story by Do:Bobs

“전염병도 벅찬데…” 가짜뉴스와도 싸워야 하는 경기도

경기도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도민의 혼란과 불안을 야기하는 가짜뉴스를 적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경기뉴스광장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우리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는 내용의 유튜브 콘텐츠를 적발했다.

조회수가 6만회에 달하는 이 영상은 평택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보건소에 진료를 받으러 와서 진료대기 중 의식을 잃고 사망했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사망자로 간주해야 한다’, ‘감염증과 관계없다는 정부 발표를 믿을 수 없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사망한 이 남성은 이튿날인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최근 6개월 간 중국 방문 또는 중국인 접촉 사실도 전혀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진 바 있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모니터링 중 해당 콘텐츠를 적발했으며 즉시 평택시에 상황을 통보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3일 17시경 시 공식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뉴스는 가짜뉴스”라고 긴급공지했다.

불량 ‘보건 마스크’ 제조․유통․판매행위 집중수사

주요수사 내용은 ‘약사법’에 따른 위반사항으로 ▲저가 수입 마스크를 국내 인증(KF) 받은 보건용마스크로 둔갑 판매 ▲보건위생 위해요소 시설에서의 마스크 제조 ▲보건용 마스크의 무허가 제조(수입)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없는 마스크를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 등이다.

도는 이를 위해 11개 수사센터에서 106명을 투입,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수입하는 도내 80개 업체와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끝날 때 까지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확 바뀐 경기도 청정계곡, 편의시설 신속설치로 도민 이용 쉬워진다

지난해 9월부터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청정계곡 복원사업’의 결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복원된 계곡 곳곳에 들어설 전망이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하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공모사업’에 ‘가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1위에 선정됐다.

불법시설물을 철거한 이후 공동화장실이나 특산품 판매장, 친환경주차장 등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편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이 사업의 골자다.

공모는 규모가 큰 사업들 중 우수 사업을 제안한 시군 3곳을 선정해 특별조정교부금 총 120억 원을 지원하는 ‘우선 시범정비사업’ 분야, 다가올 행락철에 대비해 비교적 빠른 기간 내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사업들을 20억 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신속 정비사업’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공모사업’을 모집한 결과, 가평 등 12개 시·군이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조성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가평군 소재 계곡을 둘러보고 있는 이 지사의 모습.  ⓒ 경기도청

경기도주식회사, 라디오 프로그램 통해 중소기업 살리기‥5일 첫 방송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오는 2월 5일부터 5개월간 YTN 라디오(FM 94.5) ‘생생경제’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홍보를 시행한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중소기업을 알리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 해당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신 유통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 ‘생생경제’ 2부에서 진행하는 ‘신명나는 경기도 사장님들과의 만남!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통해 경기도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인터뷰, 아이템 개발 스토리 등을 소개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미처 담지 못한 상세한 제품 정보 및 사용 후기 등을 경기도주식회사와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담을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제품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될 예정이다.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 도로공사 올해 상반기 착공

4일 도에 따르면 이화~삼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1,196억 원을 투자해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 청북읍 현곡리 6.27km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주변지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곡지방산업단지, 오성산업단지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포승공단과 고덕신도시 간 거리를 기존 24㎞에서 18㎞로 6km 단축한다.

물향기수목원 보행약자도 걷기편한 ‘무장애나눔길’ 만든다

‘무장애나눔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보행약자들이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물향기수목원은 2020년도 공모사업에 당선됨에 따라 녹색자금 2억7천6백만 원을 확보, 총 4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물향기수목원의 상징이자 탐방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습지생태원 주변에 약 600m 규모의 ‘무장애나눔길’을 만들 계획이다. 공사는 2020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8월 완공을 목표로 오산 소재 물향기수목원 습지생태원 주변에 약 600m 규모의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 경기뉴스광장

지난해 경기북부 생활안전출동 건수 전년대비 44.5% 증가 ‘벌집제거 41.6%’

지난해 경기북부지역 생활안전출동 건수는 전체 구조 출동건수 61,127건 중 60.6%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높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른 방역작업 급수지원으로 출동건수가 증가한 면도 있지만, 벌집제거와 동물포획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제로, 2018년도 자연재난 출동건수는 885건이었으나, ASF 방역을 위한 급수지원이나 태풍 ‘링링’으로 인한 주택침수피해 배수작업 등으로 2019년도에는 5,07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생활안전출동 건수의 41.6%를 차지하는 ‘벌집제거’는 2018년 12,149건에서 2019년 15,421건으로 26.9%가 증가했고, 유기견이나 길고양이 등 동물포획은 2018년 4,958건에서 2019년 6,167건으로 24.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문 개방 등 잠금장치 관련 출동건수도 2018년 3,156건에서 2019년 3,498건으로 10.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2020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확대 시행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도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참여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사업 세부 내용은 ▲지역 유휴공간 활용한 ‘어르신 즐김터’ 지정 운영 ▲문화적 소외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동아리경연대회 및 작품공모전 ▲어르신 기자단 운영 4가지이다.

올해에는 ‘어르신 즐김터’를 40개소에서 43개소로, 작품공모전 수상작품 순회전시를 7회에서 10회로, 재능나눔활동 지원을 40팀 80회에서 60팀 120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재명 지사 “생명존중사회 걸맞은 정책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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