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l Kit – Hello Fresh

밀키트. 반건조음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2015년부터 블루에이프런 등 본격적으로 여러 비즈니스들이 오픈됐고 이제는 상당히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에도 프레시코드 등을 비롯한 서비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모양이다.

조금은 늦게 흥미를 느끼고 리서치를 시작한 셈이다. 일단은 경험해보고 싶었다. 구글에서 공격적으로 광고 중인 헬로프레시(Hello Fresh)를 선택했다. $90까지 프로모션을 한다니 안성마춤이다. 지난 주 월요일 첫 박스를 받았다. 일단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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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 잘 도착해 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무엇이 들어있나 궁금하기도.

상자 겉면과 바닥이 이렇다. Recyclable, Don’t Panic. 세심함도 돋보이는 걸.

설레임으로 오픈한 상자는 가지런하다. 깔끔하고.

주문한 2가지 메뉴가 담겨 있다. Balsamic Fig Chicken & Juicy Lucy Bur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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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이다. 햄버거 패티와 닭가슴살이 상하지 않도록 따라온 아이스팩이 큼지막하다. 그래서 상자가 축축하게 젖어있었는지도.

닭가슴살은 샐러드 전채, 버거는 메인요리인 듯.

아니면 요리하는 사람 마음대로 순서를 정해 먹어도 될 듯 하고.

어쨌든 핑크 아이스팩이 다시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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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순서대로 만들면 된다는 뜻이겠지. 쉽게 조리할 수 있을 듯하다. 정말?

헬로프레시, 첫 상자 느낌은 나쁘지 않다.

아쉬운 점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 렌지에 돌리는 수준의 음식을 생각했는데. 요리를 해야된다. 야채들은 씻어져 있겠지만 프라이팬에 올리고 볶고 다듬어야 되고. 패티는 반죽을 해야 된다. 요리도 어설프고 귀찮은 스타일에는 안 맞는 메뉴 선정이었다. 일주일 째 냉장고에 재료가 넣어져 있다. 먹을 타이밍을 놓쳤더니 잘 손이 안 간다.

한번의 선택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는 법. 오늘은 하나라도 먹어볼 요량이다.

밀키트, 간편음식 서비스 어쩌면 좋을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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