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는 도내 17개 시·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건강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각 시장·군수가 직접 임명합니다. 선정된 지킴이들은 직무교육 후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 간 하루 8시간씩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활동하게 되며, 보수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시간당 10,364원)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깨끗한 하천·계곡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 9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를 풍자하고 있다.
박성애 경기도 서민금융복지팀장은 “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아무리 노력해도 빈곤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분들을 돕는 것이 정부와 지자체가 해야 할 일”이라며 “경기도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경제적 고민의 해결을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금융상담이 필요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콜센터(120),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대표번호(1899-6014)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g-counseling.gcgf.or.kr)에서 예약 신청 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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