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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3월부터 경찰청 ‘전자수사자료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 경기뉴스광장
경기도가 불공정 범죄 척결을 위해 ‘첨단수사시스템’ 도입 등 수사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3월부터 경찰청 전산시스템인 ‘전자수사자료표(E-CRIS)’를 수사에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자수사자료표(E-CRIS)’는 종전에 수기로 작성하던 수사자료표를 실시간 전산으로 작성해 경찰청에 온라인으로 보내는 시스템으로, 피의자 신원 확인이 바로 가능하고, 수사자료표를 온라인으로 전송함으로써 분실 위험 해소 및 개인정보 보호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가 지난해 시작한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들이 불편 없이 도내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도는 올해 1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경기여행누림 차량운영 ▲관광약자 인식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 개선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김포 국제조각공원 ▲가평 자라섬 ▲양주 장흥관광지 ▲용인 농촌테마파크 ▲양평 용문산관광지 등 도내 주요 관광지 5곳에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휠체어 탑재 가능한 특장차량을 운영해 총 3,500여명에게 도내 관광의 기회를 제공했다.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도내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선발,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일정 교육을 수료한 뒤 6개월 간 지역 내 경로당에 파견되어 회계관리, 행정지원,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 연계, 민원관리, 취약노인 발굴·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급여는 「경기도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2020년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0,364원)을 적용,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월 80만 원 상당이며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01 ‘공정무역의 시작은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하는 이강백 대표. 02 AFN의 대표 상품인 캐슈두유. 03 공정무역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 ⓒ
“경기도에 기반을 둔 AFN은 공정무역 생산품과 지역 특산품을 합친 새로운 형태의 로컬페어트레이드를 추구합니다. 대표 상품으로 ‘캐슈두유’를 들 수 있는데요, 건강한 농법으로 생산한 베트남의 캐슈너트와 경기도산 콩을 원료로 품질 좋은 두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이 제대로 지속되려면 공정무역 프로세스와 로컬푸드 프로세스의 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강백 대표. 제품 생산 과정에서 경기도주식회사의 디자인 지원은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가치에 투자하는 소비를 불러일으키려면 먼저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 경쟁력 있는 좋은 상품은 정체성이 명확해야 합니다. 그 정체성은 좋은 디자인과 이야기로 표현되죠. 캐슈두유가 성공한 비결은 로컬푸드인 콩과 캐슈너트라는 공정무역 상품의 결합, 그리고 좋은 디자인과 스토리가 더해진 시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유호랑은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이 지난 뒤 김미리 대표가 만들기 시작한 헤어밴드로 출발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우연찮게 수원 플리마켓에 참여하게 된 것이 베이비페어 입점으로 이어졌다. 첫째 아들 유호(6세)의 이름을 빌려와 브랜드네이밍도 했다. 이후 SNS를 통해 나날이 입소문을 타면서 번창해 지금의 작은 작업실 겸 사무실까지 갖추게 되었다. 그저 소박한 취미로 시작한 일이지만, 이제는 자체제작 브랜드를 보유하며 디자인 제작은 물론,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는 어엿한 스타트업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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