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경기도 04/29/2020 – Gyeonggi Story by Do:Bobs

 

경기도 확진자 감염경로 1위는 ‘해외유입’, 전파영향은 병의원‧요양원 가장 커

○ 코로나19 긴급대책단, 4월 27일까지의 확진자 674명 기준 감염경로에 따른 특징 분석
-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집단감염은 성남은혜의강 교회 관련 70명
- 전체 확진자 감염경로 중 ‘해외유입’(30.4%‧205명)이 가장 큰 비율 차지하지만 한 명의 인덱스 환자가 평균 0.4명을 전파시켜 추가 확진자 드물어. 입국 후 접촉자 관리가 철저히 이뤄진 결과
- 전파 영향이 컸던 감염경로는 병의원/요양원이 21.7%, 종교시설 관련이 19.9%로 집단시설에서의 유행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
○ 제1호 생활치료센터, 신규 확진자 수 감소추세에 따라 29일 운영 종료
○ 2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대비 2명 증가한 676명
- 4월 1일 이후 도내 확진자 175명 중 38.3%에 해당하는 67명이 해외입국자
- 19개 병원에 636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145병상(22.8%)

#정은경 #코로나 #어린이날 “친구들과 생일파티 하면 안 되나요” 정은경을 웃게 만든 어린이들

경기도 코로나19 발생 현황(2020.04.29.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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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 첫걸음 내디뎠다‥경기도주식회사 이사회 승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사회는 29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서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에 대해 승인했다. 이로써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이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는 신속하게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관련 산하기관과 민간 기업 등이 협업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내부조직을 정비하고, 오는 5월에는 앱 개발을 담당할 사업자를 공모할 방침이다.

특히 이미 성공적으로 정착된 ‘경기지역화폐 유통망’을 기반으로 소비자 편의와 확장성을 갖춘 기본 구조를 설계해 향후 다양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사업의 방향을 잡았다.

경기도청방송국GTV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캠페인 방송 대장정

북적이는 봄나들이는 위험! 연휴기간 `경기 안심 드라이브 코스` 어때요?

경기도가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을 선정했다. 외출자제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도민들의 심리적 치유에 도움이 될 만한 곳으로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은 ▲파주시 자유로 ▲포천시 국립수목원로 ▲가평군 청평 호반길 & 북한강변길 ▲남양주시 북한강 화음길 ▲양평군 두물머리 강변길 ▲광주시 남한산성&팔당호 벚꽃길 ▲용인시 가실벚꽃길 ▲안성시 금광호수로 ▲화성시 화성방조제 ▲안산시 시화방조제길이다.

경기 북·동부, 북·서부, 경기 남·동부, 남·서부 등 4개 권역 별로 나누어 선별한 10개 시‧군의 코스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려한 자연관광자원인 서해, 한강, 호수, 산 주변의 주요 관광지다.

MBCNEWS 이천 물류창고 화재..38명 사망*10명 부상 – [MBC뉴스특보] 2020년 4월 29일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경제 창업보육공간’ 입주 기업 모집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를 생활권으로 하고 있으며, 1년 이내 ‘사회적경제조직’을 설립하려는 예비창업자나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창업 3년 이내의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다.

사회적경제조직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해당된다.

선정된 팀에는 사무공간과 사무비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컨설팅, 시제품 개발, 세무·회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경기도, 독립운동의 산 증인들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정착 돕는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독립운동의 산 증인들인 ‘고려인동포’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사업’을 수행할 도내 6개 고려인동포 관련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선정,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 고려인들에게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질감을 부여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정착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민선7기에서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우리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들의 역사적 특수성을 인식, 이에 상응하는 지원방안을 추진함으로써 같은 동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 개별주택 공시가격 지난해보다 4.67% 상승

2020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4.33% 상승했으며, 경기도 개별주택가격은 4.67%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6위이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시(7.14% 상승)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포천시(2.59% 상승)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주택 51만여호 중 39만여호(76.4%)이며, 하락한 주택은 3만 3천여호(6.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8만 7천여호(17.1%)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3,049㎡)으로 149억 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구리시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29㎡)으로 125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청 가족과 함께 하면 무섭지 않아요ㅣ#코로나19ㅣ#사회적 거리두기 #2020경미크

무역 전문 인력 양성 ‘경기청년+4 트레이드 매니저’ 교육생 모집

‘경기청년+4 트레이드 매니저’ 육성사업은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청년+4(청년·대학생․외국인유학생·다문화인) 상호 간 미스매칭(불균형)을 해소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고자 경기도가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4개 언어로 총 4개 반에 반 별 30여명 내외로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강좌 사전수강 후 7~8월 2개월 간 집합교육 방식으로 이뤄지며, 교육 장소는 참가자들의 접근성과 주변의 생활 기반을 고려해 정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무역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무역실무, 계약, 대금결제,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 협상전략, 외국어 특강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무역실무를 학습하게 된다.

터치모니터 등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하세요!

총 91종으로 시각장애인용 38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27종, 청각·언어장애인용 26종 등 장애유형별로 구성되어 있다.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는 제품가격의 80%를,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https://www.at4u.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시·군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7월 17일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s://www.gg.go.kr)와 시·군 접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도민 아이디어 담아 ‘공동브랜드’ 만든다

‘사회적가치 생산품’이란 중증장애인생산품, 자활생산품, 노인생산품 등과 같이 장애인기업이나 사회적경제기업,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적 의미를 담아 생산한 물품이나 용역들을 말한다.

도는 지역문제해결과 포용적 성장의 방안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민선7기 도정 목표로 내세운 만큼, 사회적 가치 생산품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개별적으로 판로지원을 해왔던 방식에서 탈피, ‘공동 브랜드’를 토대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매출 증대에 대한 시너지 효과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취지와 의미, 핵심가치를 효과적으로 잘 나타낸 브랜드 명칭이다. 응모 방법은 오는 5월 10일까지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LED조명도 폐형광등 수거함에 버리세요…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환경부, 서울시, 한국환경공단, 공제조합 등과 함께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까지 폐LED 재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수원, 용인, 성남, 부천, 화성, 파주, 김포, 오산, 구리, 안성, 과천 등 도내 총 11개 시가 참여한다.

LED조명은 전기료가 적게 발생하고 사용 수명이 길다는 장점 때문에 지난 2011년부터 보급량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폐LED 조명 배출량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한 기준이 없어 대부분 단순 폐기 후 매립하거나 소각되고 있어 재활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올해부터 ‘산단 공동급식소’ 설치 가능‥경기도,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과거에는 산단 내에 여러 입주기업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동 급식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다. 시행규칙 상 ‘식당’의 범위를 ‘해당 기업체’에 근무하는 종업원만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로 한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소규모 영세 업체들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개별적인 구내식당을 따로 설치하기 어려운 형편인 만큼, 도는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 규제개선을 수차례 건의, 마침내 올해 개정을 이끌어냈다.

바뀐 시행규칙에서는 산단 내 2개 이상의 업체가 공동 집단급식소를 설치하려 할 경우, 해당 시·군·구의 지자체장 또는 관리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도는 시행규칙 개정을 계기로, 산단 경쟁력 증진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집단급식소 설치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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